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푹 자

하태희 / 59세 / 1과정, 2015-02-17

살아가면서 하는 일만 생각하다가 내 자신을 생각하게 됐다.
내가 어떤 느낌으로 어떤 감정으로 사람을 대하고 있는지 자신을 안으로 쳐다보게 됐다.
내가 많은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지금은 머리가 맑아졌고 밤에 잠을 자면 중간에 깨지 않고 일어날 때까지 잘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