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청소할 마음이 무엇인지 확인한 느낌

안태진 / 67세 / 1과정, 2015-02-17

어떻게 보면 쉽고도 어려운 것이 마음수련 같지만 나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쉬운 방법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가장 따분한 것이 산 삶 돌리기였는데 이번에는 나름 안내하는 대로 참여했다고 인정한다. 물론 약간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인생 살아오면서 청소할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여 한결 가벼운 느낌이다.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