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불안, 근심, 스트레스가 확 줄었어요

최영숙 / 43세 / 7과정 / 전북 군산 나운센터, 2015-02-17

1년 반 전에 이 수련을 처음 시작할 때는 스트레스가 ‘0’이 된다는 말이 믿기지 않았는데 지금은 예전보다 스트레스가 훨씬 줄었다.
남편에 대한 원망도 많았는데 지금은 ‘모든 것이 내 잘못’이라는 것이 인정되며 가족을 비롯해 인간관계도 좋아졌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 근심도 그닥 생기지 않는다. 건강 면에서 숨어 있던 모든 마음들이 튀어나와서 과정 중에 매우 힘들었지만 점차로 좋아졌으며, 아직 회복기이나 1년 전보다 훨씬 좋아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