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힘들었는지 알게 돼

이미영 / 46세 / 1과정 / 경기 동백센터, 2015-03-04

어릴 때부터 사는 게 재미가 없고 부모님, 선생님 눈치만 보고 바르게 살려고만 노력하다가 또 직장도 다녀보고 또 결혼도 해보고 아이들도 낳아보았지만 늘 걱정, 근심이 있었고 다른 사람들을 탓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마음수련 1과정을 해보니 내가 그동안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힘들게 하며 미워하고 살았는지를 알았습니다.
모든 게 내 탓이고 내 환경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수련을 하고 보니 앞으로는 좀 더 긍정적으로 감사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수련하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