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1과정 할 때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나는 단순한 사람이고 복잡하게 생각할 줄 모르므로 시간만 보냈는데, 요양보호사 하면서 견비통으로 병가를 받아 통증클리닉 하는 데서 교정 받으며 복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모아 마음을 버려보니, 큰 덤프트럭으로 적체된 쓰레기가 하나 가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적체되어 잘 되지 않았지만 계속 버렸습니다. 병원 치료도 받았지만 마음을 비우니 몸이 완전히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견비통 등 아팠던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권경자 / 71세 / 1과정 / 충남 논산시,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