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쉬러 왔다가 세상의 이치 깨닫게 돼

유한돈 / 46세 / 1과정 / 전주, 2015-03-18

직장생활 20주년 휴가를 받아 그 동안 고생하고 스트레스 쌓인 내 자신에게 휴식이라는 이벤트를 주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좋은 강의와 명상으로 편안함을 느끼고자 시작한 토요일 일요일 아침을 맞이하면서 장난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힘들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더불어 신기하고 재밌기도 하였습니다. 이석정 도움님의 강의를 들으며 세상의 이치(우주)를 알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과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인간마음을 버리고 또 버리면서 이 세상이, 내가 우주임을 깨닫는 경험도 했답니다. 모두가 하나임을, 남에게 베푸는 것이 나에게 주는 것임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