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탓도 있다 생각했는데, 다 내 탓

박정자 / 48세 / 1과정 / 대구, 2015-03-18

먼저 감사합니다.
내 괴로움, 아픔, 고통이 내 탓도 있고 남 탓도 있다? 생각했는데 다 내 탓이더라고요.
내가 집어먹고 내 기준에 맞다 틀렸다 했다는 것을.
이제 알았으니 이 가짜에서 벗어나 진짜가 되고 인간마음이 아닌 우주마음으로 걸린 마음 하나 없는 내가 되어 행복하게, 남에게 득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도움님, 수련 쌤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