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공부를 하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40여 년을 내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이 세계가 진짜인 줄 알고 그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걱정 근심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일하고 그냥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학교에 가면 많은 업무와 많은 아이들에게 시달려 어떻게 하나 근심 고민이 떠나지 않았는데, 지금은 내가 어디를 가게 되도 걱정이 없어지고 자유로워졌답니다.
도움님, 직장동료들 모두 감사합니다.♡
걱정 근심이 없어지고 자유로워졌습니다
송유정 / 46세 / 7과정 / 부산시 토곡동, 201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