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갑작스러운 권유로 상담을 받자마자 1과정 합숙 수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처음엔 힘들어서 마음수련이 잘되는지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서 내가 살아왔던 삶의 기억들을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며칠을 빼기 하여보니 복잡하고 답답했던 속이 조금이나마 편해짐을 느꼈습니다. 1주일간의 마음수련을 하고 나니 편안함과 개운해진 마음이 느껴지고, 앞으로의 삶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좋은 경험과 좋은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답답했던 속이 편해졌어요
떡볶이 먹고 싶다 / 26세 / 1과정 / 대전, 201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