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나를 보다, 나에게서 벗어나다

김명섭 / 21세 / 1과정, 2015-04-08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는 한 번도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수련을 시작함으로써 나를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 같고 점점 더 나 자신에게서 벗어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수련하고 때론 힘들지만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