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 걱정이 왜 생기는 알게 돼

김세훈 / 41세 / 1과정 / 부산, 2015-04-15

수련하기 전에는 조금은 의심과 찜찜한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였으나 답답했던 마음과 근심 걱정 번뇌와 의심하는 마음 등등 왜 일어나는지 왜 생기는지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성.불경에서 말씀하시는 자리를 조금씩 알 것 같습니다.

마음도 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고, 모든 것이 마음의 병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살면서 쌓아놓은 실재가 아닌 자기에게 많이 끌려 다니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마음수련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인연 분들과 힘들 때마다 저의 투정을 받아주시고 이끌어주신 도움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가슴속 깊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