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아온 줄 알았는데

천예원 / 1과정 / 서울, 2015-04-22

강의 시간 중 착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손을 들어보라는 말씀에 주저 없이 오른손을 번쩍 든 저는 수련을 하루하루 해나가면서 정말 많은 잘못을 했구나 느끼며 참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곳에 추천해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저희 부모님께도 마음수련원에 오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 모든 분들께도 권해드리고 싶구요. 수련 중 많은 도움을 주신 도움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