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마음 비워지는 경험, 강력 추천

서향남 / 29세 / 4과정 / 전북 전주시, 2015-04-22

29살, 중‧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7년차 교사입니다. 이 수련을 시작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은 약 3주간에 걸친 환청 때문이었습니다. 약물 치료로 호전이 되었지만, 제 마음에 남아 있어 어딘가 모르게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버리기 위해 퇴근하면 무조건 수련원으로 달려갔습니다.

하루하루 마음이 비워지는 걸 경험하였기에 좋았고, 3과정 2주차는 메인센터로 와서 수련을 하였습니다. 4과정 7주 동안 수련을 마치고 1과정으로 다시 와서 본격적으로 마음을 빼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연속 수련의 효과 즉, 마음수련 메인센터에서의 수련은 저의 밑바닥 마음을 버리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음수련을 하겠지만, 저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