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수련하는 곳 느낌이 정말 좋았다.
공기 맑고 산세(계룡산)의 느낌(계룡산)에서 오는 상쾌한 기분 전환! 먼 부산에서 새벽 일찍 준비해온 설렘대로 하나 되는 문 대문에서 느껴진 마음 일체!
첫날엔 솔직히 자세히 이해가 잘 안 되는 모호함의 의문도 생겼었다. 그러다 점점 강의를 들으며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너무 긴 수련 시간이 내 나이 때에는 너무 벅차서 힘들었다.
이번 마음빼기에서 평소 내 자신이 부정적인 성향이었다는 것 등 여러모로 많은 깨달음을 얻어 좋았다.
내 안의 부정적 성향 등 나에 대해 많이 알게 되다
류월숙 / 50세 / 1과정 / 부산, 201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