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변한 아버지 따라 온 가족이 마음수련

choi / 21세 / 7과정 / 인천공항 센터, 2015-05-13

마음수련을 처음 접한 것은 가족들로부터였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 후 사이가 부쩍 안 좋아진 아버지께서 처음으로 마음수련을 만나 시작을 하셨습니다. 저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가족과의 관계도 좋아지시고 활기차지고 긍정적으로 변하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어머니와 동생이 마음수련을 시작했고 그 이후로 저도 마음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수련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제가 힘들게 살고 있다는 것을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친구들과도 같이 놀고 대학교도 다니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줄 알았던 제가 마음수련을 만나 저를 돌아보니 제 속에 제가 마음의 감옥을 만들어 스스로 거기서 힘들어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랬던 저를 버림으로써 점점 마음이 편해지고 몸도 가벼워지는 그런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앞으로 누구나 마음수련을 통해 진짜 나를 찾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