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목적 달성할 때까지 계속 수련

김유찬 / 59세 / 1과정 / 부산시, 2015-05-29

지인의 소개로 인하여 무작정 수련을 하기로 하고 2주간의 휴가를 내고 왔다. 처음 1~2일에는 여기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내가 무엇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 머리만 매우 아팠다. 그러다가 3일 차부터는 머리도 점차 아프지 않고 개념이 조금씩 잡혀가면서 수련에 열중했다.

그 다음 어느 시간에 이 마음이 가짜라는 것을 느끼면서 빼기가 되고 마음이 집중되면서 몸과 마음들이 조금 가벼워지는 것을 알았으므로 계속해서 수련하며 내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해야겠다고 생각하고 2과정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