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인하여 무작정 수련을 하기로 하고 2주간의 휴가를 내고 왔다. 처음 1~2일에는 여기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내가 무엇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 머리만 매우 아팠다. 그러다가 3일 차부터는 머리도 점차 아프지 않고 개념이 조금씩 잡혀가면서 수련에 열중했다.
그 다음 어느 시간에 이 마음이 가짜라는 것을 느끼면서 빼기가 되고 마음이 집중되면서 몸과 마음들이 조금 가벼워지는 것을 알았으므로 계속해서 수련하며 내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해야겠다고 생각하고 2과정을 신청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목적 달성할 때까지 계속 수련
김유찬 / 59세 / 1과정 / 부산시, 20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