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하나 마음이 없어지는 기적

조영수 / 46세 / 1과정 / 캐나다 거주, 2015-05-29

방법에 너무 고맙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다 같이 하는 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 장 한 장 쌓아온 마음의 사진들을 버린다는 것이, 그렇게 없어진다는 것은 정말 miracle입니다.

한 시간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나를 위해 쌓아온 이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고 그 삶에서 나만이 힘든것이 아니고 아니고 남들에게 힘들게 했는지를 절실히 봤습니다. 잘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