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도 없어지고 마음은 편해지고 온 보람이 있었다.

강준우 / 15세 / 1과정 / 경남 진주, 2015-06-25

처음엔 되는 건지 마는 건지 힘들고 시간도 안가고 지루했는데 계속하면서 마음을 버리는 게 처음보다 훨씬 잘되고 빨리하며 잡생각도 예전보다 많이 안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 올 때보다 마음이 편해지고 더 밝아진 것 같은 느낌이 되었다.
훈련과정이 집중을 많이 해야 했지만 마음 상태가 더 좋아지고 많이 알고 가게되어 온 보람이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