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알게 되는 나, 그리고 내 마음

김세훈 / 41세 / 1과정 / 부산, 2015-07-12

처음에는 답답한 나의 마음을 알지 못해서 왜? 나는 나를 잘 알지 못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고 나도 생각지 못한 생각들이 끝도 없이 일어나는 고통을 해소해 보고자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조금씩 알게 되는 나의 마음과 인간이 왜 사는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의문도 풀리면서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씩 변화하는 저에 모습에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