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마음이 무겁다’, ‘마음이 힘들다’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마다 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어떻게 좋은 마음으로 돌려 먹어야 할지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저 책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관념적으로 이해하고 흉내만 내 보았을 뿐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이 곳 마음수련에 와서 아직은 입문단계이긴 하지만 제 마음의 실체를 온전히 깨닫고 인간완성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찾은 것 같아 은혜롭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명상을 시작하게 해준 모든 인연들에 감사합니다.
드디어 찾은 마음 다스리기의 궁극적인 해결책!
조준환 / 36세 / 1과정, 201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