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지와 생각을 신뢰하며 살았지만, 수련을 하고보니 그렇게 살아왔던 나의 삶이 지옥과 같았다. 나만을 위하여 이기적으로 살아온 나. 그렇게 먹고 살아온 마음 하나하나가 이 본래의 참마음을 가리고 있다는 걸 알았으며 참회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내가 없으면 참자유와 해탈이란 걸 마음으로 깨달았다. 마음수련 마지막 과정까지 꼭 하고 싶다.
마음을 버릴 수 있는 방법과 도움님께 감사한다.
나라는 마음이 없으면 참자유와 해탈이란 걸...
노영민 / 40세 / 1과정 / 인천, 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