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깊이 자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줄어들어

최유연 / 34세 / 1과정 / 전주, 2015-09-16

저는 항상 무엇을 ‘해야 된다’ 혹은 ‘하면 안 된다’라는 생각 그리고 저 나름의 가치관에 얽매여 있었고,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떠안고 살았습니다.
명상을 하면서도 전 직장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라 화가 나있었기에 명상이 제대로 되지도 않았고, 항상 보란 듯이 성공하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수련을 통해 마음을 버리고 나니 잠도 깊이 자게 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줄어들어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꿈 속 세상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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