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불행하고 힘든 것 같았는데...

익명 / 44세 / 1과정 / 인천, 2015-10-02

어릴 적 시절부터 나의 삶을 되돌아보니 정말 너무 불행했고 항상 그 마음으로 ‘나’라 생각하고 살았던 모습을 보았다. 수련을 정말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끊임없는 나의 고통과 힘듦이 좀처럼 해결나지 않고 늘 마음이 우울하고 나만 힘든 것 같았다. 수련을 하면서 느낀 점은 어린 시절 나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내가 왜 그 마음으로 살았는지 좀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