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련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친구의 소개입니다.
휴식, 힐링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마음수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스트레스를 해소하러 왔지만 점점 진짜 나를 찾는 공부라는 걸 알게 되었고, 삶에 가장 큰 부분이 되었습니다.
늘 몸이 아파 힘들었던 과거를 버리고,
열등감으로 휩싸여 속상했던 일들도 버리고,
진짜 나로 살지 못하게 했던 것들을 다 버리고 나니
진짜 나로 살 수 있게 된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벅찬 마음뿐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진짜 나로 살 수 있게 된 희망
최서연 / 29세 / 7과정 / 서울 왕십리센터,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