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여성 서수민입니다.
직업은 중·고등학교 수학 교사입니다.
마음수련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같은 학교 선생님의 추천이었습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세상의 이치에 밝아졌다는 점입니다.
물론 마음이 편안해지고, 인상도 더 밝아졌다는 말도 듣기도 하지만 한 과정 한 과정 수련하면서 세상 이치에 대해 나의 아는 부분이 많이 똑똑해졌다는 부분입니다.
체계적이고 무엇보다 과학적인 이 마음공부가 저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이고 값집니다.
인생을 살면서, 물론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수학 외에는 관심이 없었던 저에게는 새로운 시야로 세상을 보게 해준 더없이 고마운 수련입니다.
나에게 새로운 시야로 세상을 보게 해준 고마운 수련
서수민 / 29세 / 1과정 / 전주 인후센터, 20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