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자 같았던 내가 새로 태어난 것 같은 느낌

Sophia89 / 27세 / 1과정 / 논산, 2016-01-29

저는 자라온 환경이 부정적이었다는 생각을 하며 지내왔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생각이 계속될 것만 같았고 앞으로의 미래도 어두울 것 같아는 예측이 되어 희망이 없이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스스로 마음수련을 찾아왔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이, 지금껏 나의 모습은 내 중심적인 마음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그 생각을 버리기만 해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불행했던 나의 모습을 마음으로 다 지웠고, 그랬더니 후련하기도 하고 진정한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불행하다고 혼자 느꼈던 저만의 생각을 버린 것만으로 패배자로 느껴졌었던 제 자신이 새로 태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음수련에서 세상의 이치를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부정적#자기돌아보기#마음비우기#마음빼기#세상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