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마음에 마음 가라앉히려 명상센터를 찾았습니다.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졌습니다.
잊고 싶은 것들을 찾아내서 버리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참고 반복하다 보니까 정말 우주마음이 있구나... 그걸 느끼고 나니까.
계속 명상 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지금까지 지내면서 쌓인 마음에... 계속 살아가면서 더해지는 마음을 어떡하나.
잘 참고 살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런 명상 방법이 있다니... 정말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신기할 정도로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졌습니다.
김은희 / 31세 / 1과정 / 강원도 원주시, 201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