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

김초롱 / 28세 / 2과정 / 부산 대연, 2016-03-13

항상 부정적이고 내 안에서 시비분별이 많았다. 생각도 많았지만 그보다 공상망상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항상 내 속은 시끄러웠다. 편할 날이 없었고, 알 수 없는 긴장감과 우울함이 많았는데 수련하면서 그 원인이 뭔지 알 수 있었고, 그것들을 버림으로써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 좋았다.
나를 바꾸려고 왔지만 이런 나를 버려야겠다고 다짐한다.

#우울함 탈출#시비분별#잡생각#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