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부끄러웠다

희아저씨 / 64세 / 2과정 / 수원, 2016-03-13

도움님, 수습 도움님, 그리고 함께 공부한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 안에 말할 수 없는 마음들이 있고, 방법대로 하나하나 버리면 마음이 버려짐을 알겠습니다.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 살아왔다는 게 너무나 어리석었고, 교만 떨며 남을 무시하고, 정말로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잘못된 모습으로 살아왔다는 게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이런 마음들을 버려서 우주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돌아보기#마음비우기#마음빼기#명상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