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을 탓하며 살았는데 모두 내 탓이었음을 알았고... 마음 없음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있음 그 자체에 감사했습니다.
완성하는 그 날까지... 가짜 마음 세상에서 벗어나 참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로... 몸의 증상이 몇 가지 호전되었습니다.
생리전증후군, 허리통증, 어깨 및 두통 증상의 호전...
한의원에서 항상 맞았던 침을 맞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마음 없음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지
신미류 / 39세 / 1과정 / 전남 광양, 201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