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을 돌아보며 너무 가슴 벅차고, 많이 울며 내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어리석은 존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를 객관적인 세상 입장에서 돌아보니 깨닫는 것도 많았습니다. 내 진심어린 마음에서 반성이 되고, 고개를 숙이게 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아직도 너무 가슴이 벅차오르고, 방법에 감사하고, 모든 사람, 세상에 감사하는 참마음을 깨닫게 됨에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처음 오는 장소에서 얼굴만 봐도 미소가 나오고, 진심어린 눈빛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꿈만 같고 태어나 제일 행복했던 일주일이었습니다.
진심어린 마음에서 참회가 되고, 감사하다
이승주 / 28세 / 1과정 / 서산, 201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