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팍한 도시 삶에서 벗어나 아내라는, 아이의 엄마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 “김영희”가 살아온 35살의 짧지도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삶을 되돌아보고, 생각하고,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우주마음이 내 본성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 내 마음속 세계에서 살았다는 것도 알게 되고 마음수련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아내, 아이 엄마가 아닌 오롯이 ‘나’의 삶을 돌아보다
김영희 / 35세 / 1과정 / 구리센터, 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