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타인의 입장을 더 배려해야겠습니다

백지우 / 25세 / 1과정 / 창원상남센터, 2016-09-16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반성도 많이 했다.
특히 부모님께 은근히 힘들게 했었던 나, 가족이라고 너무 편하게 대했었던 나를 반성했고 앞으로는 부모님과 타인의 입장을 더 이해하여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면에 있었던 못생긴 마음들도 살펴보니 책에서 읽었던 ‘자기 자신이 가장 못난 자’ 라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

마음수련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자신을 부끄러워하게 되고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이 세상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부끄럽다#부모와 자녀#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