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센터에서 명상을 할 때도 매일 도와주시는 도움님 덕분에 매일 하나씩 보여지는 신기한 일들을 메인센터에서 함께하는 많은 수강생들과 함께 해보니 마음이 빠지는 속도가 붙어서 더 잘 보였던 것 같습니다.
믿지 않았던 나의 모습들을 하나씩 보면서 내가 이 마음수련을 하지 않았으면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보이니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역에서 수련을 하는 동안에는 그 감사함을 언제 느낄 수 있는지 의심을 하면서 빨리 감사함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간절함으로 마음을 버리는 방법대로 하니 감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없음을 알았고 이 마음수련을 멈출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역에서도 매일 빠짐없이 센터를 다니고 시간을 내서라도 메인센터에 와서 집중적으로 수련을 할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빠지는 속도가 붙었습니다
김지혜 / 37세 / 2과정 / 경남 통영,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