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여기에 올 때는 마음수련이 하기 싫고 오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1주일동안 수련을 하면서 그런 마음이 없어졌고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 속의 사진들을 꾸준히 버리니 처음 올 때보다 더 밝아졌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았습니다. 5년만에 수련을 해서 그런지 쏙쏙 들어오고 좋았습니다. 마음수련 하는 방법이 있어서 기쁘고 여태까지 품어온 마음들이 가짜고 사진들을 많이 버릴 수 있어서 속이 시원했습니다. 나중에 또 이곳에 와서 수련할 것입니다.
5년만에 수련을 해서 그런지 쏙쏙 들어오고 좋았습니다
이지원 / 20세 / 1과정 / 논산 마음수련, 201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