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이숙자 / 63세 / 1과정 / 미국 애틀란타 마음수련, 2017-01-13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부끄러울 뿐입니다.
살아온 마음세계가 너무나 더럽고 추잡해서 그래도 다행히 이 마음수련을 만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이렇게 버릴 수 있고 돌아볼 수 있어 정말 방법에 감사할 뿐입니다.
끝까지 가서 마음수련을하고 싶습니다.
대 자유, 대 해탈의 세상에 나서 살고 싶습니다. 더 이상 살아온 헛세상 헛짓거리하고 살고 싶지 않습니다. 수십 년간 절에 다녀도 뭐가 뭔지 몰랐었는데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꼭 끝까지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아성찰#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