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여 년 살면서 항상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궁금함이 컸습니다

백00 / 44세 / 2과정 / 김포 마음수련, 2017-02-24

사십여 년 살면서 항상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궁금함이 컸습니다. 그럴 때마다 노력하여 나의 정체성을 확고히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던 행동들이 결국 남들보다 더 많은 사진의 노예가 되어 살았다는 것을 깨친 것이 2과정의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반성의 시간과 함께 우주의 몸과 마음이 되기 위해 이 수련을 끝까지 꼭 마칠 것이며 진심으로 이끌어주시는 도움님과 함께 힘이 되어준 도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음수련을 알게 해준 그리고 함께 해준 남편에게도 고맙고 사랑합니다

#마음수련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