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인 부분에서 마음의 걸림돌이 많았는데

PH / 27세 / 1과정 / 죽전 마음수련, 2017-02-24

저는 명상을 하면서 제 마음속에 있는 허상들을 버리면서 마음의 후련함과 자유를 느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계속해서 제 인생을 돌아보니 스스로의 이기적인 모습과 저와 함께했던 사람들(부모님, 친구들, 지인들)의 입장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종교적인 부분에서 마음의 걸림돌이 많았는데 버리는 과정을 통해 종교생활을 하면서 저의 문제들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되니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상 속에서는 나 자신을 더욱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사람들 대할 때 더 진솔하게 대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일주일의 기간, 정말 짧은 기간 동안 나 자신을 더욱 돌아보고 자유롭게 해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강의해주신 김도움님, 서도움님, 다른 분들은 성함을 모르지만 수고하고 힘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유#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