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하다 보니 지금 처한 상황을 탓하기 보다 그 상황을 바라보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꿈을 크게 잡아놓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던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경험, 좌절, 분노에 매여서 내면의 평안이 없이 가식적으로 살아왔던 나를 돌아보고 버리면서 점점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명상이 잘 안돼서 헤매는데 도움님들께서 많은 도움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나를 돌아보고 버리면서 점점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정민자 / 53세 / 2과정 / 충남 천안 마음수련,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