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른 생각을 하고 살아야 제 딸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것 같아요.

홍광덕 / 58세 / 1과정 / 부산, 2018-03-29

어렸을 때, 부모님을 보고 자라면서 부모님이 저에 대한 기대와 보고 자란 주위 환경들이 나도 모르게 상황들이 스며들어와 나도 모르게 또한 부모님처럼 살아오면서 또한 나의 딸에게도 똑같이 삶을 물려주면서 딸을 통해서 내가 부족한 것들을 위로 받으려고 했던 걸 깨달았습니다.

명상을 통해서 보니, 그런 엄마를 딸은 피하고 싶었을 것이고, 엄마한테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을 거예요. 내가 바른 생각을 하고 살아야 제 딸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것 같아요. 제가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가족관계#자아성찰#행복#마음수련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