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세상입장에서 일어나는 일과 타인을 보게 되니 모든 게 내 탓임을 알게 되었으며 일어나야 될 임을 알게 되었으며, 나 혼자 힘들고 고통 받는 입장이라 생각했는데 모든 게 내가 만들어낸 결과이며 나로 인해 고통 받는 타인의 모습이 보였으며, 이 모든 게 내 탓, 가짜인 나, 내 기억에서 만든 가짜 나, 존재하지도 않으며 아무런 의미도 없는 내 탓임을 알았습니다.
처절히 나 자신을 없애야 되며 앞으로도 내 마음이 일어날 때마다 즉각 없애며 살아가야겠다 맹세했습니다. 내 마음이 없음을 깨달으며, 참마음인 우주만이 존재하며 나도, 남도 없는 것이기에 남을 아프게 해서도 안되며 내 이기심을 부려도 안됨을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이 마음수련 명상을 열심히 하여 우주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이 마음수련을 전하게 됨에 감사하며 전해주신 분께 감사하며 1주일간 정성껏 도와주신 도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나 혼자 힘들고 고통 받는 입장이라 생각했는데
심지영 / 47세 / 2과정 / 대구 마음수련 본리센터, 201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