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대가 없이 도와줄 수 있게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방시연 / 36세 / 2과정 / 부산, 2018-10-06

버려보았다.
고요했다.
산 삶의 사진들이 떴다.
버렸다 그리고 나는 확신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대가 없이 도와줄 수 있게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배려심 깊고 감사할 줄 알고 대가 없이 도와준 사람이 있다는 거 내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게 기회를 준다는 것 나 또한 당신과 같은 하나인 우주임을, 알게 되었다는 것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