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변화되고, 생각의 폭이 넓어졌다
강소민 / 39세 / 2과정 / 부산느낀 점은 자신을 많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살면서 몰랐던 점이나 나 자신에 대해 좀 더 알아지게 되어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참 다행이라는 점과 내 마음세계에서 살았다고 생각하니 허무함이 느껴졌다.
변화된 점은 나의 성격이 조금씩 변하고 있고, 예전보다 생각의 폭이 조금 넓어졌다는 거다. 그런데 아직 자신을 다 버리지는 못한 듯하다.
아직 좀 더 마음을 빼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