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처음 돌아보다
정일우 / 89세 / 1과정 / 울산7박 8일을 마음수련을 하면서, 생애 처음 접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난 과거를 뒤돌아보는 생각과 어떻게 삶을 살아왔는지를 돌아보면서 내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변화된 점은 앞으로 여생을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을 타파하면서 항상 매 생활에 우주마음이 된 기분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을 하곤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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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8일을 마음수련을 하면서, 생애 처음 접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난 과거를 뒤돌아보는 생각과 어떻게 삶을 살아왔는지를 돌아보면서 내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변화된 점은 앞으로 여생을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을 타파하면서 항상 매 생활에 우주마음이 된 기분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을 하곤 합니다. 고맙습니다!
처음에는 수련이 타이트하고 쉽게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최선을 다해 마음 빼기를 한 후에는, 나 자신의 잘못, 잘못 먹었던 마음, 많은 아집과 자존심이 그리고 욕심이 나의 마음에 꽉 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결국 잘못된 판단과 어두운 결과를 낳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은 원인은 나 자신이었고, 나의 마음의 문제였다. 결국 이 상황이 되고 마음수련에 와서 마음빼기를 해보니 원인을 알게 되었다.
2008년쯤 아는 선배님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계룡산에서 명상하고 있다고 했다.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마음수련을 하러 갔다고 하면서 책자를 보게 되어 1주일정도 시간이 되어 마음수련 메인센터를 방문하였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사람과 부딪치게 되는 일도 많았다. 모든 것을 버리고 끝까지 해보겠다는 각오로 왔다. 처음에는 수련이 힘들었지만 이제는 나 자신을 버리고 수련에 집중하다보니 차츰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우주의 마음이 되다보니 차츰 원수들이 용서가 되기 시작했다. 기분이 날아가는 느낌이다.
우울증으로 잠도 못자고, 디스크로 인하여 다리가 안 좋았었는데 3일째 되는 날부터 수면제 안 먹어도 잠도 잘 자게 되고 다리도 많이 좋아졌다.
3번의 자살시도로 인하여 항상 자살충동이 마음속에 자리를 잡았는데 수련을 한 뒤부터는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살기 위해서 끝까지 이 공부를 하고 싶다. 마음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과거의 나를 돌아보면서, 내가 상처받았던 일이나 과거에 겪었던 모든 일에 얽매여 있었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판단해왔던 이기적인 내가 보였다.
많이 반성하게 되었고, 내가 얽매여 있었던 과거의 일들이 모두 부질없었던 일들이란 걸 알게 되어 많이 후련하다.
힘든 마음에 마음 가라앉히려 명상센터를 찾았습니다.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졌습니다.
잊고 싶은 것들을 찾아내서 버리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참고 반복하다 보니까 정말 우주마음이 있구나... 그걸 느끼고 나니까.
계속 명상 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지금까지 지내면서 쌓인 마음에... 계속 살아가면서 더해지는 마음을 어떡하나.
잘 참고 살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런 명상 방법이 있다니... 정말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 8월에 저에게 갑작스런 건강문제가 생겨서 정신없이 병원치료와 모든 것을 다 동원해서 건강을 돌보다가 문득 마음수련이 생각나서 1과정을 오게 되었습니다.
병명은 폐암말기중증이었습니다.
급성으로 온 병이라 황당했습니다. 몸이 조금 움직일 수 있어서 이번에 왔는데 1주일을 수련하고 보니 너무 잘 왔다고 생각하며 감사하기 그지없네요.
죽음의 두려움도 모든 것을 버려보니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담대함도 생기고 몸도 많이 좋아졌어요.
2주 후 항암 하고난 후 3주 후에 다시 와서 2과정을 하기로 하고 돌아갑니다. 용기와 편안함을 가지고 관리 잘 해서 2과정도 잘 하고 이 명상공부를 끝까지 해서 우주의 마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정말로 이 방법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