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감명 깊었던 명강의
김숙경 / 52세 / 1과정 / 용인 동백센터올 3월 새 근무지로 이동하면서 새로운 환경과 새 업무에 대한 부담감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하루 일과가 진창으로 시작되어 초조, 불안감이 극에 달하였다. 마음의 평안을 찾기 위해 지역 마음수련을 찾아가게 되었고, 방법대로 수련을 하다 보니 어느덧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었다.
마음이 편안해지니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수련을 소홀히 하게 되었고 다시 마음이 올라와 서서히 불안감이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마침 5일간의 휴가를 얻게 되어 본원에 오게 되었고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도움 선생님들의 명강의였다. 나의 본성을 찾아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되었던 것도 강의 덕분이었다.
앞으로 수련과정을 열심히 수련하여 완성하도록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