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가족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세은 / 29세 / 1과정 / 창원가족에게 미움이 많았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하루 이틀 지나면서 어떤 하루는 저에 대한 마음만 비우고 있었습니다. 이틀이 지나면서 제 3자가 되어 그 상황을 떠올려보니 이유 없는 행동들이 없었습니다. 모두 제 잘못이었고 제가 만든 것이었습니다. 이제 가족을 사랑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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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미움이 많았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하루 이틀 지나면서 어떤 하루는 저에 대한 마음만 비우고 있었습니다. 이틀이 지나면서 제 3자가 되어 그 상황을 떠올려보니 이유 없는 행동들이 없었습니다. 모두 제 잘못이었고 제가 만든 것이었습니다. 이제 가족을 사랑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세상의 기준을 나에서 우주로 바꾼다는 점에서 그동안 살아온 인생을 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많이많이 넓어진 것 같아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이 있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방법에도 감사합니다.
가슴이 많이 시원하고 후련해졌습니다.
나의 살아온 생을 꼼꼼히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든 문제는 나였습니다.
내가 살아오면서 쌓아온 마음을 버리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보면서 세상에서 제일 잘못 살아왔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도저히 버리지 않고는 안 되어 열심히 버렸습니다. 버리고 버리고 나니까 정말로 마음이 없어지고 이 더러운 마음을 모두 버려서 참마음으로 세상을 위해 살겠습니다.
처음 수련을 시작(1~3과정)한 후에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게 좋아 열심히 해왔으나 4과정부터 몸의 습관을 버리는 것이 어려워 지역에서 오래 수련을 하다가 본원으로 들어와 영농을 하면서 땀의 의미와 세상을 위해 사는 기쁨을 알게 되어가고 귀하게 여기던 몸에 대한 집착을 조금씩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빼는 것만이 대자유 대해탈의 방법이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업주부로 15년을 넘게 살면서 자식, 남편에 대한 집착을 조금은 내려놓게 되면서 딸의 더 큰 꿈을 위해서 내 품에서 제주로 떠나보내는 큰 결심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없이는 안 될 것 같던 딸아이도 마음수련을 하여 학교생활 잘하고 큰마음이 되어 친구들, 엄마아빠까지 포용, 수용하는 큰 아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제 내 마음이 얼마나 이기적이 더러운지 매일 보게 되어 몸과 마음이 더 힘들 때도 있고 수련을 하는 과정인지라 처음보다 마음은 더 올라오고 매일 잠속으로 빠지는 나를 보며 포기하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끝까지 이겨내겠습니다.
모든 도움님들과 staff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에 주변에 권유를 받았지만 내 마음은 내가 컨트롤하며 살면 무난한 삶이 되지 않나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평소 마음수련 호감이 있어 입소하여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내 삶에 기억된 생각에는 눌려있는 생각이 있는데 언제든지 슬픔과 후회와 한탄으로 변할 수 있는 폭탄으로 저장되어있습니다. 내 삶에 기억된 생각을 버림으로 해서 마음 여유 생겨 완만하고 행복한 삶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기억된 생각을 열심히 버렸습니다. 강사님 상담에 더 많이 찾아 버리라고 하셔서 1시간 동안 더 많이 버렸습니다. 강사님 상담에 더 철저히 찾아 버리라고 하셔서 2시간 동안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마지막 날, 1과정을 넘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오후에 수련을 할려고 하니 1과정 통과를 못한 서운함보다 인생이 길어 기억된 생각이 많고 찾아 버리는데 순발력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도 더욱 열심히 다시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버린 만큼 마음의 여백이 생기도록 강사님과 그 외 수습강사님의 철저하고 성의 있고 계획된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