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드디어 찾은 마음 다스리기의 궁극적인 해결책!

조준환 / 36세 / 1과정
2015-09-05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마음이 무겁다’, ‘마음이 힘들다’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마다 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어떻게 좋은 마음으로 돌려 먹어야 할지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저 책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관념적으로 이해하고 흉내만 내 보았을 뿐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이 곳 마음수련에 와서 아직은 입문단계이긴 하지만 제 마음의 실체를 온전히 깨닫고 인간완성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찾은 것 같아 은혜롭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명상을 시작하게 해준 모든 인연들에 감사합니다.

#인간완성#깨달음#명상 방법#부정적

차근차근 빼기만 하면 돼요

서미나 / 1과정
2015-09-05

지역센터에서 수련을 할 땐 받아들이는 자세가 없었다.
그래서 도움님들이 방법을 설명하고 개념 등 강의 때 이해하지 못했고 들리지 않았다.
지금은 개념정리가 되어 어떻게 해야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지 알게 됐다.

내 안에 어떤 마음들이 있는지 지역수련을 통해 어느 정도 두루뭉술하게 알고는 있었지만 용기가 없어 계속 눌러 놓기만 했었다.
이젠 무서워하지 않고 겁내지 않고 차근차근 빼기하면 된단 걸 알게 됐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함으로 인해 긍정적인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단 걸 알게 됐다.
내가 먼저 웃으면 상대도 웃게 되더라.

#긍정마인드#웃음#마음빼기

쫓기던 마음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져가요

용경원 / 38세 / 1과정 / 포항
2015-09-05

부장님의 권유로 오게 된 마음수련에 처음 도착했을 때, 너무 어색한 분위기와 수련 방법에 ‘내가 잘 온 걸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첫째 날이 지나고, 하루하루 수련하고, 생활하는 사이 내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부정적인 얘기를 안 하려고 하는 저의 모습이 느껴졌고, 처음 올 때의 무거운 마음은 점점 가벼워져 갔습니다.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시험을 잘 쳤을까? 등등 걱정거리가 태산이고, 뭔가 쫓기던 마음들이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벌써 내일이면 1과정이 끝나네요.
저는 남편과 같이 수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보면 남편은 끌려왔다고 해야 하나~ 오기 싫어했습니다. 원래 이런 교육 듣는 걸 싫어하는 사람인데, 저와는 다른 목적으로 왔더라구요.

저는 나와 남편이 좀 더 편안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맘이였고, 저희 남편은 도대체 어떤 곳인지 저를 보호하려고 왔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저희 남편이 오늘 이 시간까지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수련에 참여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2과정도 무사히 마쳐서 우주마음에 좀 더 가까워지는 맘을 먹습니다~

#반신반의#가벼워#감사함#가족수련#지인 추천#걱정 해소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시간

이보영 / 25세 / 1과정 / 본원
2015-09-05

삶을 되돌아보면서 내 삶을 인정, 수용하고 빼기를 하니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다.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게 되었다. 그냥 스치고 지나가고 덮어두었던 일, 하나씩 꺼내보아 기억하지만 두었던 일 모두 차근차근 다시 나에게 솔직하게 나를 대면하는 느낌. 필요했던 것 같다.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되고 알지 못한 것을 깨치게 되고, 알면서도 무의식적으로 넘어가거나 생각하지 않은 것들을 다시 일깨우는 그런 경험.

#깨달음#정리#자기돌아보기

마음부터 고쳐주는 마음수련

이승선 / 43세 / 1과정 / 경남 거제
2015-09-05

마음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마음의 꿈속을 사는 곳에서 벗어나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사람을 정면에서 쳐다보지 못했는데 이제는 눈을 마주치고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데 가능하면 마음수련에 올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왜냐면 만병의 근원은 마음인지라...
그동안 밤잠 설치며 도와주신 여러 도움님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 수 있게 해주신 여러 도반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몸, 마음이 변화된 수련 후기

이재형 / 43세 / 1과정 / 김해
2015-09-05

수련 전후로 간략히 적겠습니다.

<수련 후>
- 화를 다스림
- 긍정적 생각
- 어깨 통증이 사라짐
- 허리 통증이 사라짐
- 부모님, 형제, 친구, 주위사람의 마음을 이해함
- 감사한 마음을 가짐
- 마음이 밝아짐

<수련 전>
- 화를 다스리기 힘듦
- 부정적 생각신체에서 어깨통증
- 신체에서 허리통증
- 부모님, 형제, 친구 마음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도우미님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