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마음부터 고쳐주는 마음수련

이승선 / 43세 / 1과정 / 경남 거제
2015-09-05

마음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마음의 꿈속을 사는 곳에서 벗어나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사람을 정면에서 쳐다보지 못했는데 이제는 눈을 마주치고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데 가능하면 마음수련에 올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왜냐면 만병의 근원은 마음인지라...
그동안 밤잠 설치며 도와주신 여러 도움님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 수 있게 해주신 여러 도반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몸, 마음이 변화된 수련 후기

이재형 / 43세 / 1과정 / 김해
2015-09-05

수련 전후로 간략히 적겠습니다.

<수련 후>
- 화를 다스림
- 긍정적 생각
- 어깨 통증이 사라짐
- 허리 통증이 사라짐
- 부모님, 형제, 친구, 주위사람의 마음을 이해함
- 감사한 마음을 가짐
- 마음이 밝아짐

<수련 전>
- 화를 다스리기 힘듦
- 부정적 생각신체에서 어깨통증
- 신체에서 허리통증
- 부모님, 형제, 친구 마음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도우미님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건승하세요.

좋은 선생님,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윤정희 / 30세 / 1과정 / 인천광역시
2015-09-05

처음에는 별 효과가 없을 줄 알았는데 혼자 생각할 시간도 갖게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좋았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것도 잘 되고, 조급했던 성격이 좋아진 것도 같아요.

좋은 선생님과 좋은 사람들 속에서 좋은 시간 보내게 되어 기쁘고, 이번 기회로 다시 태어나는 듯한 느낌을 경험을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2과정부터는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음 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마음비우기#조급함#좋은 계기

내 마음의 화가 무엇인지 알다

로즈마리 / 1과정 / 청주
2015-09-05

1. 내 마음의 그릇의 크기가 작음을 느끼기 시작했다. 회사의 대표로서 직장에서 직원들이 업무적 스트레스도 많은데 상사의 감정적 지시를 계속 받게 된다 생각됐다. 나름 반성이 되어 마음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 무작정 시작했다.

2. 아들도 5개월 전부터 먼저 본원에서 수련을 시작하여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

3. 이 과정을 통해 내 마음의 화가 무엇인지를 알았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도 깨우치게 되었다. 이 깨우침은 나에게는 커다란 변화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

4. 앞으로 어떠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나 자신도 부끄러운 나의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다른 사람들에게 권위와 과시욕으로 드러났고, 그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또 다른 열등감을 만들어 서로 갈등인 상황까지 전개되었다는 것을...)☆☆

5. 1주 과정으로 시작했지만 앞으로도 시간을 내어 계속 할 계획이다.

#원인을 알다#직장 스트레스#반성#대인관계#열등감#자기돌아보기

심리적 요인이었던 어지럼증이 좋아졌어요

임효정 / 47세 / 2과정 / 부산 당리센터
2015-09-05

3년 전 우연히 마음수련을 접하게 되어 감사함을 느끼고 2과정까지 수련을 마친 뒤 바쁜 회사 업무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이석증을 앓게 된 후 어지럼증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심리적 요인이 작용하여 더욱더 빨리 완쾌되지 않는다는 상담을 받고 마음수련을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수련 시작하기 전보다 훨씬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으며 어지러움에 대한 두려움도 불안도 많이 없어짐을 느낍니다.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증 극복#가벼워

왜 인생을 하룻밤 꿈과 같다 하는지 알겠다

권라임 / 20세 / 1과정 / 서울 미아센터
2015-09-05

1과정을 2주 동안 하면서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마음이 편해지니 항상 웃게 되었고 잡념도 사라졌다.
처음에는 내가 이제까지 살아온 세상이기에 그 모든 것들은 마음의 사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았지만 그것들을 하나하나 버려오면서 비로소 내가 마음사진세상 속에서 살아왔고 매순간 내중심적인 마음으로 보고 사진을 찍고 있는 것도 이해되었다.

좋은 사람, 싫은 사람 내가 규정했던 모든 것들이 사진에서 비롯된 것뿐인데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힘들어했던 내 자신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에 대한 집착, 인정받고 싶은 마음, 남을 도와주면서도 진심으로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은 없었다.

마음수련을 계속 해나가면서 진정한 나를 찾고 이기적인 나를 버리고 싶다. 내마음의 세상 속에 사는 건 뜻과 의미가 없고 그저 하룻밤의 꿈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그곳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편안하다#잡생각#긍정마인드#웃음#자기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