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생생 후기

매주 참가자들이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마음수련하면 할수록 밥맛이 좋아지고!

고창영 / 75세 / 1과정
2015-06-25

1. 마음수련 수준이 주마다 빨리 빨리 횟수가 발전한다.
2. 마음수련하면 밥맛이 좋아지며 소화가 잘된다.
3. 마음수련하면 할수록 깊은 잠에 잘 수면한다.
4. 마음수련할수록 근심걱정 줄어든다.
5. 마음수련하면서 점차 마음이 편해진다.
6. 마음수련하면서 남의 잘못을 내 것으로 받아들인다.
7. 마음수련 할수록 몸이 조금씩 가벼워진다.
8. 마음수련 할수록 수련이 깊게 깊게 잘 적용된다.

초등생도 할머니도, 누구나 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박영숙 / 54세 / 1과정 / 부산 구서
2015-06-25

저는 불교 공부 중 참나(진짜나, 가짜나), 빛, 자아, 지혜 등 이런 것들을 파고들다가 가슴이 답답하고 풀리지 않는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음수련에 왔습니다.
마음을 버려야 되는 줄은 알지만 방법을 몰랐는데 방법대로 하니까 너무 쉽고, 시키는 대로 하면 누구나 초등생도 할머니, 할아버지(70~80세)도 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어떤 관념도, 어떤 어려움도 방법대로 하면 분명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되는 길을 가도록 끝가지 유도하는 도움님의 열정에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어렸을 적 상처로 인해 성격, 행동, 인성, 원수, 돈 모두 여기에서 형성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마음을 버리니까 기분도 좋고, 모든 사물과 모든 사람, 가족, 남편, 지인, 모두가 사랑스럽고 이쁘고, 좋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방법에)
사랑합니다. (도움님)

지속적인 마음수련의 필요성 느낌

김하수 / 54세 / 1과정 / 대구 중동센터
2015-06-25

다시 한 번 내 삶을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서 매우 기쁘고, 마음 또한 많은 빼기를 통해 가벼워진 것 같다.
지속적인 마음수련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삶의 목적이 우주마음으로 사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다른 이들의 삶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책으로는 되지 않던 마음 다스리기

김정미 / 59세 / 1과정 / 경기도 일산 주엽센터
2015-06-25

물먹은 솜처럼 항상 몸이 무겁고 귀찮은 것투성, 짜증이 많았지만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방법도 없고 해서 이렇게 살다가는 게 인생이려니 하고 마음 다스리는 책을 많이 보면서 다스리려고 노력을 하였으나 맘대로 안 되고 해결이 안 되고 하던 중 마음수련을 하게 됐습니다. 마음을 버리니까 너무나 마음이 가뿐해지고 해서 열심히 버리고 해서 지금은 아들도 하고 아들도 자폐증이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잘 살아줘서 안심입니다.

눈물, 콧물 짜내며 ‘행복’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

이진선 / 38세 / 충남
2015-06-18

지금 나의 마음이 무거운 것은 결국 지난 시간 속에 나의 얼룩들이 쌓이고 또 다른 얼룩을 만들고 또 다른 얼룩을 만들며 딱지가 되었던 것이다. 그 딱지를 뜯고 얼룩을 닦고 닦아 새살이 나게 만들게 된 소중한 시간들...

산과 나무가 아름다워도 왜 아름다운지 모르고 바라봤었다. 모두 내 마음에서 생겨나 만들어지고 다시 나에게 되돌아온다. 모든 것에 ‘진심’을 담아 대하여야 내가 바르고 깨끗하게 된다. 이제 이유도 모른 채 바라봤던 것들을 바라보며 해야 할 것들이 생겼다.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이다. 나만 깨끗하다면...
그동안 진정으로 갈구하던 시간을 만났다.
눈물, 콧물 여러 번 짜내면서도 ‘행복’이란 느낌이 무엇인지 알았다.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을 찾아야겠다. 이토록 더럽고 추악한 나이지만...
제 인생에 이런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기가 한 만큼 반드시 보상해주는 마음빼기 방법

송혜근 / 32세 / 2과정 / 미국 플로레스
2015-06-18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한마디에 혹해 어학연수 시절 시작했던 마음수련은 생각보다 너무 큰 공부였다. 어영부영 놀다 하다를 반복하다 그마저도 귀찮아지자 아예 몇 년 쉬면서 내가 느낀 것은 결국 갈 곳은 여기밖에 없구나,였다. 힘들어진 상태로 다시 찾은 논산 메인센터에서 1과정 공부를 하며 당장 죽을 것 같던 갑갑한 상태를 벗어났고 이제 본격적으로 마음수련 중이다.

사람이 참 간사하게도 급한 상태를 벗어나니 또다시 어영부영 게으름을 피우게 되지만 결국 갈 곳은 이곳밖에 없음을 아는 상황이니 이제 더 이상 도망갈 생각은 없다.
항상 주워 먹기만 하던 몸인지라 그만큼 어렵기도 하지만 열심히 마음을 버리다 보면 그만큼 가벼워짐으로 명백히 보상 받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