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편안한 마음수련
이유정 / 15세 / 1과정 / 경기도 수원시수련을 하면서 느낀 점은 처음에는 지루하고 졸려 이 수련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 졸리고 재미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련하는 것이 재미있고,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처음에 왔던 것보다 자신감도 조금이라도 생기고 잠도 처음보다 졸지 않고 내 마음속이 편안하고 모두가 우주인 것을 느껴 재미있어 내 기분도 좋고, 내 마음속이 편안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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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하면서 느낀 점은 처음에는 지루하고 졸려 이 수련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 졸리고 재미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련하는 것이 재미있고,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처음에 왔던 것보다 자신감도 조금이라도 생기고 잠도 처음보다 졸지 않고 내 마음속이 편안하고 모두가 우주인 것을 느껴 재미있어 내 기분도 좋고, 내 마음속이 편안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인생을 반쯤 지나 돌아보면서 여태껏 더하기에 모든 것을 바쳐온 생활에서 처음으로 빼기라는 것을 하여본다. 인생에서 빼기는 후회라는 강박관념으로 달리는 말은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는 좌우명으로 달려온 세월에 회의를 느끼면서 세상에서 진정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고 살아오면 뼛속 깊이 박혀온 나의 교만함을 느끼고 앞으로 살아갈 길을 어렴풋이 보는 기회였다.
1단계를 마치고 자신만만 행복만땅으로 2단계 메인센터에서 기쁘고 벅찬 마음으로 더 행복하고 편할 거란 바람으로 시작, 토요일 첫 수업 저녁 대단한 각오로 앉아 열심히 수련에 임했다. 마치 도통한 사람의 마음으로... 아뿔싸... 일요일... 왜 그리 지겹고 잠이 쏟아지는지 도움님 말도 내 귀엔 완전 자장가 소리로 들리니...
월요일엔 또 짜증날 정도로 지겨운 소리처럼 들리더니, 화요일부터 그 소리가 나를 살리는 소리란 걸 알게 되어 참 좋았고 잠도 달아나면서 지겨워하고 일어나서 도망치고 싶어 하는 내가 점점 사라졌다.
나라는 게 없구나, 다 내 마음에서 일어난 나에 행동들, 느낌으로 세상을 살아왔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게 내 탓이고 내 마음에서 일어난 세상을 내가 만들고 내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를 발견하고 나니, 그리고 열심히 지우고 버리고 나니 짜증나는 것이 사라지고 무엇이든 다 받아들일 수 있는 큰마음이 생겼습니다.
저의 부정적인 과거 기억된 생각들이 지금 현재의 저를 만들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를 약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견디어내고 다 버려서 더 긍정적인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마음수련 명상을 하면서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들에 익숙지 않아서 힘들었지만 차츰 용어에 익숙해지면서 과정을 따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올 때 마음이 복잡하고 머릿속이 뒤엉켜 있었는데 차츰 빼기를 하면서 내 마음속에 있는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고 생각들이 편해질 수 있었습니다. 마음수련 명상과정 속에서 시키는 방법대로 마음의 생각들을 빼어낼 때 마음속이 시원해지고 편안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 올 때 얼굴이 매우 딱딱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얼굴이 많이 밝아지고 피부도 맑아졌다는 말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매우 힘든 과정이었지만 도움을 주신 도우미 선생님들과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주신 도움 선생님께 감사와 수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좀 더 배워서 인생의 힘든 마음의 고통의 짐을 덜고 배움의 과정을 통해 성장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처음 수련 시작하기 전에 내 마음은 지옥같고 스트레스에 찌들어져가고 미래에 대한 불안함 온갖 걱정을 달고 살아서 그 마음을 벗어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아직도 잘 될까 하는 의심과 확신이 안 들어서 힘이 드네요.
그래도 하기 전보다 지금은 한결 편안해진 것 같습니다. 수련 열심히 하겠습니다.